광고·마케팅

또 변경된 배민 로직! 광고 추가 없이 상위노출 하는 법

광고비 증액이 아니라 운영 최적화만으로도 상위노출이 가능합니다.

배달의 정석 · 정만희 딜리버리마케터

"로직이 또 바뀌었다는데, 광고비를 더 써야 하나요?" 요즘 사장님들 단톡방에서 가장 많이 오가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배민 노출 로직이 바뀔 때마다 울트라콜과 오픈리스트 깃발을 늘리는 건 가장 비싸고 가장 효과 없는 대응입니다. 광고를 빼서 순이익을 올리는 '마이너스 마케팅' 관점에서, 돈 한 푼 더 안 쓰고 상위노출을 회복하는 운영 최적화 방법을 정리합니다.

로직은 바뀌어도 '잘 파는 가게를 위로 올린다'는 원칙은 그대로다

배달앱의 노출 로직은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매번 세부 가중치만 조정될 뿐, 방향은 한결같습니다. '주문이 잘 일어나고, 고객이 만족하고, 다시 시키는 가게'를 위로 올린다는 것입니다. 플랫폼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고객이 앱을 계속 켜게 만드는 가게가 곧 플랫폼의 매출이니까요. 그래서 로직 변경 뉴스에 흔들릴 게 아니라, '내 가게가 얼마나 잘 팔고 잘 응대하는 가게로 보이는가'라는 본질 지표를 점검해야 합니다. 광고는 이 본질이 갖춰진 다음에 가속 페달일 뿐, 본질을 대체하지 못합니다.

노출을 좌우하는 운영 지표부터 손본다

광고를 늘리기 전에 무료로 개선할 수 있는 운영 지표들이 있습니다. 핵심은 전환율(노출 대비 주문)과 재주문율입니다. 같은 노출을 받아도 클릭과 주문으로 이어지는 가게가 결국 위로 올라갑니다. 점검 순서는 이렇습니다. 첫째, 가게 썸네일과 대표 메뉴 사진이 식욕을 자극하는가. 둘째, 리뷰 평점과 최근 리뷰 응대가 살아있는가. 셋째, 조리시간과 배달 예상시간이 실제와 맞아 취소·지연이 적은가. 넷째, 영업시간 미준수나 잦은 품절로 '꺼진 가게' 취급을 받지 않는가. 이 네 가지만 정비해도 같은 광고비로 받는 노출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객단가와 메뉴 구성으로 '돈 되는 주문'을 설계한다

상위노출의 목적은 노출 자체가 아니라 순이익입니다. 그래서 객단가 설계가 광고만큼 중요합니다. 최소주문금액을 무리하게 낮춰 수수료·배달비를 빼면 남는 게 없는 주문을 받느니, 세트 메뉴와 사이드 추가로 한 건의 단가를 올리는 편이 낫습니다. 추천 메뉴 상단에 마진 좋은 대표 조합을 배치하고, 1인분 주문에는 자연스럽게 사이드를 붙일 수 있는 구성을 만드세요. 이렇게 객단가가 오르면 같은 주문 수로도 매출과 마진이 올라가고, 그 매출 데이터가 다시 노출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광고를 빼고도 순이익이 오르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리뷰와 재주문으로 광고 의존을 줄이는 체크리스트

신규 노출을 광고로 사는 데만 매달리면 광고를 끄는 순간 매출이 꺼집니다. 진짜 안정적인 가게는 재주문 고객이 매출의 바닥을 받쳐줍니다. 오늘부터 점검할 체크리스트입니다. ① 리뷰 답글을 24시간 내 진심으로 단다 ② 포장 안에 손글씨 한 줄이나 재주문 안내를 넣는다 ③ 평점을 떨어뜨리는 단골 컴플레인(온도·양·누락)을 운영으로 제거한다 ④ 품절·영업시간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관리한다 ⑤ 울트라콜·오픈리스트는 전부 늘리지 말고, 주문이 실제로 들어오는 지역·시간대에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줄인다. 광고를 빼서 줄어든 비용이 곧 순이익이고, 그 사이 운영 지표가 노출을 채워줍니다.

핵심 정리로직이 바뀌면 광고비부터 늘리지 말고, 전환율·재주문율·객단가 세 지표를 먼저 점검하세요. 광고는 빼고 순이익을 올리는 게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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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배달의정석(Fordeo) 영상 내용을 정만희 딜리버리마케터의 관점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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